안녕하세요 4월 8일 안양에 있는 안일초등학교에 대용량 100권 형 책 소독기를 납품하였습니다.
낱권형과 대용량 중에 고민을 하셨는데 관리자 선생님께서 직접 대출반납되는 도서를 소독하시겠다고 해서
대용량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사무실로 문의가 가장 많이 오는 내용인대요 뭐가 다른가요?
우선 소독기를 사용하는 주체가 누구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당연 이용자면 1시간씩 기다리지 못하고 1분 자외선램프 형태의 소독기를 구매하여야 합니다.
그 반대로 하루 대출반납되는 도서를 반납기에 넣어놓고 장시간 소독을 운영한다면 대용량이 좋을 것입니다.
UV 램프형은 램프 빛이 적용되는 부분들은 1분 안에 완벽한 소독이 됩니다.
그러나 책 속 안쪽에 있는 곰팡이균 진균 등은 완벽히 소독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처리하고 대용량 플라즈마 기류 방식이 나온 거고요 요즘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대출반납이 진행되면서
반납되는 책들의 균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
대용량 책소독기도 많은 관심을 받는 모델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전문 박물관, 자료실 , 보존자료실등에 납품이되었습니다.
안일초등학교
처음 가본 학교입니다. 학교로 가는 길이 너무 이쁘게 잘되어 있습니다.
아침부터 깜짝 놀랐네요 ㅎ 꽃놀이 온 기분으로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학교도 오늘 교과서를 수령하러 오는 학생들때문에 선생님들이 많이 나와계시고
입구부터 손소독 , 열체크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계셨습니다.
장비의 설치는 간단합니다.
전원 꼽고 사용설명 드리고 소모품 교체 시기등 알려드리고 바로 나왔습니다.
크기는 양문형 냉장고 정도의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학생들 독서도 건강하게 할 수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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