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에 대용량 100권 형과 EBS-601 6권 형 두 대가 납품되었습니다.
일단 두 대 모두 관리자분들 직접 책 소독을 진행하실 계획이며
추후 상황을 보고 낱권형은 이용자들이 직접 셀프 소독을 생각하고 계시네요
코로나 이전에 대학교, 지자체 도서관들이 책 소독기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대요
아직 준비가 안된 대학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구매를 진행 중이십니다.
요즘은 어디를 들어가도 방문시간,목적,이름,연락처, 열체크 하루에도 몇번을 검사합니다.
동국대학교도 캠퍼스입구에서 한번 또 도서관 내부에서 한번 두번이 진행되네요
그만큼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100권형 내부와 6권형 사진을 비교 해보시면
대용량 100권형이 상당히 큽니다.
동시에 이런 조합으로는 처음 납품인거 같습니다.
100권형과 6권 낱권형
빠르게 소독이 필요한 도서는 낱권형으로
그리고 하루 대출반납이 이루어진 도서는 대용량에 적재 후 퇴근하면서 장시간 소독을
진행하신다고 하니
확실하게 세균과 바이러스는 처리될거 같습니다.
불교 관련된 학교이다 보니 스님들도 많이 보이고
캠퍼스에서도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준비에 바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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