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엔씨입니다.
11월 6~8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칼호텔에서 사립도서관협의회 관리자 세미나가 진행중입니다.
6일 오전부터 청주에 지독한 안개덕에 모든 비행기는 연착이되고
충청도 학교 관리자분들의 세미나 장소가 청주공항이 되었습니다.
오전내내 2~4시간 연착된 비행기는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출발을 시작했고
진에어,제주항공.대한항공,아시아나모두 10분간격으로 출발
행사 셔틀도 오후 1시까지가 마지막 차편으로 뒤늦게 도착하신분들은
서귀포까지의 이동도 어렵게 이동들 하셨을거라 봅니다.
행사장 참가신청부스에 충청도 분들만 늦게까지 이름표가 남아있던 상황을 보면 ...
우여곡절끝에 3시가 다되어 제주공항에 도착을 하고 서귀포로 이동을 했습니다.
제주의 날씨는 최고였습니다.
사립대학도서관협의회 단골 호텔인 kal호텔
제주나 서귀포 중에 선택되어 행사가 치뤄지는 호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시가 좋은대 서귀포는 이동이 너무 어렵네요
칼호텔 오면 항상 사진이 자연스럽게 찍어지는 장소
바닷가쪽 테라스 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전시부스 행사장 안에는 많은 업체분들과 학교 담당자분들의 영업과 제품소개가 열심히 진행중이었고
오랫동안 행사에 참여하다보니 업체분들도 서로 아시는분들이 많으셔서 ..
일정때문에 1박후 7일까지 행사장에 있다가 저녁 6시 청주로 이동을 했습니다.
제주에서의 따듯함은 언제그랬냐는듯이 공항에 내리면서 날씨 ㄷㄷㄷㄷ 춥네요
8일부터 영하권으로 감기 조심하시고
행사에 참여하셨던 모든 학교 관리자분들 업체분들 고생하셨습니다
2019년 도서관협의회 행사는 거의 마무리가 된거 같습니다.
올한해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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