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최초의 영어특화 도서관인 청수도서관이 7월 초 개관합니다.
타지역에는 특화된 도서관들이 많이 있는대 충청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도서관인듯 합니다.
물건 납품후 실내 사진들을 찍어봤습니다
시설물이나 공간 구성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요즘 도서관을 신축할때 없어서는 안될?
컨셉으로 자리 잡았는대요
책 길 또는 책거리 등등 계단이나 복도를 활용해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게 공간을 마련해서
이용자들도 편안하게 책을 볼수 있습니다
아직 정리가 끝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막바지 작업에 직원분들 모두 고생하고 계십니다
도서관 오픈하면 꼭 한번씩 방문해보세요
다양한 공간과 시설물들이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아마 3층의 모습이고요 창가를 활용한 테이블과 쇼파들
책상들이 눈에띠고 밟은 창 옆에 앉아 잠자기? 좋은 ㅎㅎ
창가들 옆에는 소모임 규모로 사용할수 있는 스터디룸이나
미팅룸들도 몇개씩 보입니다
가구나 시설물 마감 하나하나 신경쓴 모습이 보입니다
이젠 도서관이 단순 책만 빌려보는곳의 개념이 아닌
복합적인 공간으로 점점 바뀌는거 같습니다
다양한 공간들이 분리되어있고 그냥 하루 와서 놀아도 좋은 도서관이 될듯합니다
7월초에 개관한다고 하니 많이 방문해보세요 ㅎ
이번에 청수 도서관에 납품된 깁슨홀더스 와이어 거치대 활용 모습입니다.
가능하면 이용자들 동선과 시선에 마추어서
베스트셀러나 추천도서등을 좀더 적극적으로
전시함으로 대출량을 늘리고 빡빡한 서가의 느낌이 아닌
진열대의 느낌으로
좀더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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