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OCLC에서 Battelle이라는 곳에 의뢰하여 도서관에서 취급하는 자료의 표면 재질에 대해, 통상의 도서관 온습도 환경에서
COVID-19 바이러스의 생존율을 측정한 연구 결과입니다.
이번 뉴스는 불행하게도,
도서관의 자료가 겹쳐져 쌓여있으면, 6일 후에도 바이러스가 생존한다는 결과입니다.
예전 Test 에서는 3일 후면 모두 사멸한다는 결과를 보였는대 이번에 새롭게
테스트한 내용에는 하드커버 그리고 밀집된 곳 책들은 6일간 살아있다는 내용입니다.
도서관은 정상운영 못하지만 유인 예약 대출반납, 드라이버스루 , 스마트라이브러리 , 무인반납함을 통해
도서관으로 반입되는 책들에 대해서도 좀더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할듯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