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암초등학교에 100권형 대용량 책소독기가 납품되었습니다.
자외선 책소독기와 달리 한번에 100권까지 수납식으로 소독이 진행됩니다.
자외선 소독처럼 소독부위가 한정적이지 않고
책속까지 플라즈마 살균 음이온을 발생하여 소독이 가능합니다.
다만 30분에서 ~1시간까ㅣ 소독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 반납되는 도서를 모두 책소독기에 수납한뒤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에
시작을 눌러놓으시면 소독이 끝나면서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기존에 자외선 책소독기를 사용하고 계셨지만
사서선생님이 직접 책 소독관리를 진행하시고자 추가로 도입하셨습니다.
고학년들이나 학생들이 직접 낱권의 소독이 필요하면 자외선
대용량으로 한번에 소독을 진행하려면 플라즈마 소독기로 사용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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